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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5경기 5골, 천안의 '해결사' 조이록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7-04-13 조회 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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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자릿수 득점 욕심 내보겠습니다." 

 

[내셔널리그=천안 정지수]  천안시청엔 어려운 상황이 닥칠 때 마다 위기에서 구해내는 '해결사' 조이록이 있다. 올해로 4년차 미드필더 조이록은 총 67경기에 출전에 19골 2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15년엔 '주인공' 역할을 했지만 16년엔 달라졌다. '헌신'을 배운 것이다. 몸 사리지 않으며 팀을 위해 헌신했고 득점으로 주목받는 선수는 아니었지만 조이록의 헌신으로 팀은 전국체전 우승과 정규리그 5위라는 성적을 얻었다. 17년엔 해결사로 돌아왔다. 1라운드 강릉시청과의 개막경기에서 멀티골을 넣으며 첫 승리를 안겼고 3라운드 목포시청과의 경기에선 3-0으로 뒤처지고 있는 상황에서 첫 득점을 하며 포문을 열어 한 골 차까지 따라잡았다. 4라운드 경주한수원과의 경기에선 결승골을 넣으며 승리를 확정 지었다. 이날 경기에서도 결승골을 넣으며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해준 조이록을 만나봤다.

 

조이록은 현재 5경기에 출전해 5골을 기록하며 득점 1위에 등극했다. "공격포인트에 대한 생각은 전혀 없었어요. (웃음) 작년에는 수비적인 부분과 공격적인 부분 모두 신경 써야 해서 부담이 됐었어요. 하지만 올해는 더욱 공격적으로 하는 게 오히려 수비들에게 더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해요." 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또 "수비적인 부분도 열심히 하지만 공격적으로 더 열심히 하면 앞으로 다른 경기에서도 득점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하고 있어서 작년보다는 올해 더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라며 이번 시즌 득점에 대해 각오를 내비쳤다. 두 자릿수 득점을 기대해도 되냐는 질문에 "욕심 내보겠습니다." 라며 두 자릿수 득점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고 "현재 2연승 달리고 있는데 저희는 3연승, 4연승까지 해서 리그 우승하는 것이 최종목표입니다." 천안의 최종 목표를 밝혔다.

 

팀의 주축 공격수 김흥일이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하고 있지만 김흥일의 자리까지 메워주고 있다. "흥일이가 작년부터 득점도 많이 하고 상대 팀에서 견제를 많이 했었는데 아쉽게 다쳤어요. 그래도 선수들이 다 잘하기 때문에 큰 걱정은 없어요." 김흥일의 부재로 우려의 목소리가 있었다. 시원한 득점으로 해결사 역할을 해주던 김흥일이 있었다면 지금은 공수에 모두 가담해 어려운 상황에서 구해내는 조이록이 있다. "5월이면 2017 FIFA U-20 월드컵이 천안에서 열려요. 그래서 대부분이 원정경기입니다. 4월에 홈경기가 많은데 마지막까지 이겨서 홈팬들에게 천안시청이 좋은 팀이란 걸 보여주고 싶어요." 라며 홈경기 승리에 대한 소망을 나타냈다.

 

조이록은 내일이 더욱 기대되는 선수이다. 매 경기 그라운드를 누비며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조이록이 두 자릿수 득점과 팀의 우승,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길 기대해본다.




글=내셔널리그 정지수 (pasteled77@gmail.com)

사진=내셔널리그 하서영 (dreamyminx@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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