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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천안, 대전상대로 시즌 첫 '무승부'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7-04-24 조회 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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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리그=천안 정지수] 4월 22일(토) 2017 내셔널리그 6라운드 천안시청과 대전코레일의 경기가 천안축구센터에서 이뤄졌다. 천안과 대전은 시즌 첫 만남을 가졌고 상대전적에서 대전이 우세하지만 지난 시즌 천안에 승리를 거두지 못한 대전이기에 쉽게 예측할 수 없는 경기였다. 천안과 대전은 공격을 주고받으며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펼쳤으나 경기는 0-0으로 종료됐다.

 

대전은 승리를 위해 적극적인 공격을 보였다. 전반 시작 직후 이승환은 좋은 위치에서 프리킥을 준비했고 골대를 향해 강력한 슈팅을 날렸지만, 천안 정대환이 선방으로 막아냈다. 뒤이어 한빛은 골문 앞에서 득점을 시도했으나 벗어나며 득점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공격의 템포는 빠르지 않았지만, 천안의 수비가 쉴 틈 없이 공격을 시도했다. 전반 16분 박동훈의 스로인에 이어 김동욱이 헤더골을 노렸으나 실패했다.

 

천안의 반격이 시작됐다. 신현호는 골문 바로 앞까지 수비를 뚫고 돌파했으나 대전 박동훈에 의해 막혔다. 경주전에서 골 맛을 본 조형익은 위치선정으로 좋은 기회를 잡았지만 성공시키지 못했다. 뒤이어 정종희는 코너킥을 올렸고 조이록이 골대를 향해 슈팅을 했지만, 골대 위로 크게 벗어나고 말았다. 이날 왼쪽 측면 수비수로 출전한 신현호는 적극적인 공격가담을 보였다. 전반 추가시간 신현호의 롱 스로인이 있었고 이관용은 코너플래그 부근에서 대전 수비에 밀리지 않고 볼을 지켜냈지만 아웃되고 말았다. 전반전 내내 양 팀은 좋은 기회를 얻었으나 모두 득점으로 연결시키지 못한 채 전반을 마쳤다.

 

후반이 시작되고 신현호의 크로스를 받은 이관용은 곧바로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대전 임형근의 품에 안기며 실패했다. 전반에 득점이 없었던 두 팀은 선제골을 넣기 위해 수비라인을 올리며 공격적으로 분위기를 전환시켰다. 어느 팀이 빈공간을 더 적절히 활용하느냐의 싸움이었다. 후반 7분 천안의 신현호가 크로스를 올려줬고 이관용은 골문 앞에서 헤더로 조이록에게 연결했다. 조이록은 오른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노렸으나 이번에도 벗어나고 말았다. 이후에도 수차례 아쉬운 공격기회를 날렸다.

 

대전보다 활동량이 많은 천안이었다. 그렇기에 더 많은 공격기회를 잡을 수 있었지만, 득점으로 연결시키지 못했기 때문에 선수들은 아쉬움의 탄식을 내뱉었다. 대전은 분위기 전환을 위해 이승표를 불러들였고 천안은 정대교와 이형수를 투입했다. 이승표는 투입되자마자 날카로운 슈팅으로 선제골을 노렸고 정대교는 장점인 빠른 스피드를 활용해 수비를 돌파하며 공격의 활로를 만들었다. 분위기 전환에 성공한 것이다. 천안의 위협스러운 공격에 대전은 조급해졌고 공격템포를 올려 승부를 짓길 원했으나 경기종료를 알리는 휘슬이 울리고 경기는 득점없이 0-0으로 종료됐다. 

 

천안과 대전은 시즌 첫 무승부를 기록했고 이번 6라운드는 모든 경기가 무승부로 마무리 되며 순위변동이 없었다. 천안은 다음주 수요일 창원으로 원정길을 떠난다. 지난 시즌 유일하게 승리를 거두지 못한 창원을 상대로 승리를 거둬 순위도약을 할 수 있을지 관전포인트이다.


6R 4월 22일 (토) 오후 3시

천안시청축구단 0-0 대전코레일 (천안축구센터)

*득점

천안: -

부산: -

*경고

천안 : 조규승 (후42)

부산 : 곽래승 (후12)

 

 

글=내셔널리그 정지수 (pasteled77@gmail.com)

사진=내셔널리그 권지수 (essper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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