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천안 목포에 2-1 승리, 4위 도약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7-07-31 조회 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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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리그=천안 정지수] 2017 내셔널리그 17라운드 천안시청과 목포시청의 경기가 천안축구센터에서 열렸다.

 

천안의 한승엽과 이강욱은 첫 선발출전을, 수비진에는 이현창-이용준-윤정민-이남규가 자리 잡았다. 목포는 팀 내 득점 1위의 김영욱을 앞세워 공격을 펼쳤고 수비진에는 구대엽-최지훈-이인규가 천안의 공격을 막았다.

 

경기 시작 전부터 폭우가 내렸고 공의 스피드가 빨라져 컨트롤에 더욱 신경써야했다. 천안과 목포는 서로를 상대로 공격적인 모습을 보였고 전반부터 활발한 공격을 보였다. 천안의 정종희는 그라운드를 누비며 공격에 활기를 불어넣었고 그 끝에 이강욱이 있었다. 수차례 골문 앞에서 좋은 기회를 잡았지만 골로 이어지지 않았다. 전반 7분 조규승의 패스미스로 흘러나온 볼을 김영욱이 정대환과 1:1 찬스를 만들었지만, 정대환이 잡아내며 득점에 실패했다.

 

목포가 두 차례의 코너킥을 얻었다. 선승우가 직접공격을 시도했고 천안의 조규승이 걷어냈다. 또다시 김경연이 코너킥을 올렸고 이인규가 연결했지만, 또다시 정대환이 막아냈다. 김영욱은 최전방에서 공격기회를 놓치지 않고 연결시켰고 선취골을 넣지 못한 채 득점 없이 전반을 마쳤다.

 

후반이 시작되고 두 팀은 주춤하는 듯했으나 곧이어 첫 골이 들어갔다. 목포의 손경환이 올린 크로스를 정훈성이 헤더로 골대 구석에 밀어 넣었다. 실점을 만회하기 위해 천안은 더욱 공격적으로 나왔고 터치라인부근에서 프리킥을 얻었다. 직접 슈팅을 날렸지만, 골대 옆으로 벗어났다. 후반 8분 이남규가 파울을 얻어내 정종희가 다시 골문을 노렸지만, 볼이 정의도에 품에 안기며 득점에 실패했다. 목포의 파울로 페널티킥을 얻은 천안은 조형익이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원점으로 되돌렸다.

 

목포는 안정적인 경기운영을 위해 이현진을 들여보냈다. 이현진은 투입 후 프리킥을 얻어 직접공격을 시도했지만 정대환이 펀칭으로 막아냈다. 바로 천안의 조규승이 역습을 시도했지만, 목포 수비에 의해 막혔고 천안은 추가득점을 위해 이관용을 투입했다. 천안은 쉴 틈 없이 공격을 펼쳤고 이관용 카드가 적중했다. 후반 추가시간 2분 조규승이 올린 크로스를 이관용에 헤더골로 성공시키며 승리를 거뒀다.
 

이날 천안과 목포는 총 슈팅 17개, 유효슈팅 13개의 볼거리 넘치는 경기를 펼치며 여름의 무더위를 날려버렸다. 천안은 승점 3점을 얻으며 4위를 되찾았다. 다음 경기는 창원시청에 승리하며 1위를 차지한 경주한수원이다.

 

글=내셔널리그 정지수 (pasteled77@gmail.com)

사진=내셔널리그 이다희 (leedahui39@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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