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자신감 '뿜뿜' 천안의 인준연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8-05-08 조회 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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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준연 인터뷰 본문.jpg 

 

[내셔널리그=천안 정지수] 지난 5월 5일 어린이날 천안시청은 부산교통공사를 안방으로 불러들여 3-0 승리를 이뤘다. 이날 선발 명단에는 천안·충남 지역 출신 인준연(당진), 김흥일(천안), 박종민(아산) 3명이 이름을 올렸다. 인준연은 15년 천안에서 19경기(1골 1도움) 출전한 경험이 있는 선수다.

 

작년 후반기 K3 포천시민구단에서 천안으로 이적한 인준연은 2경기를 소화했으나 부상을 입어 긴 휴식기를 가졌다. 긴 휴식 끝에 지난 창원시청과의 경기에서 성공적인 복귀전을 치렀다.


"저희 팀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지금처럼만 하면 6연승은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복귀까지 오랜 시간이 걸린 것 같다는 질문에 "제가 작년에 부상을 입어서 8, 9개월 정도 쉬다가 지난 경기에서 복귀했어요. 준비된 다른 선수들도 많이 있었는데 감독님께서 저를 믿고 투입해주셔서 감사해요. 보답하고자 오늘 경기도 열심히 뛰었습니다." 라며 남다른 감회와 함께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15년 이후 또다시 천안행을 선택한 인준연이다. "천안에는 제가 어렸을 때부터 알고 있었던 감독님, 코치님, 선수들이 있어서 적응하는 데는 문제가 없을 거라 생각했고 팀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다시 천안으로 돌아오고 싶었어요." 라고 천안을 다시 선택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이날 경기에서 자신감 있는 플레이로 존재감을 뽐낸 인준연이다. 감독님이 어떤 점을 주문했는지 묻자 "감독님은 언제나 볼 소유와 패스 플레이, 투지 넘치는 플레이를 좋아하셔서 그 부분을 생각하면서 노력했습니다." 또, "언제, 어떤 팀이랑 만나도 자신 있기 때문에 자신감은 항상 차 있어요. 그래서 오늘도 자신감 있게 플레이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천안의 연승행진 비결은 자신감에 있다고 밝혔다. 천안은 지난 시즌 후반기 무서운 기세로 창단 첫 '5연승'을 기록했고 이날 경기에 승리하며 5연승 기록을 경신했다. "5연승뿐만 아니라 6, 7연승도 충분히 할 수 있는 분위기이기 때문에 별로 놀랍지는 않아요. 선수들도 능력이 있어서 앞으로 더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아요." 라고 연승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다음 라운드는 경주한수원과 홈에서 만난다. "경주도 같은 내셔널리그팀이고 제 생각에는 내셔널리그에서 잘하는 팀, 못하는 팀 구분할 것 없이 항상 노력하면 어디든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해서 크게 염려하고 있지는 않아요." 경주전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글=내셔널리그 정지수 (pasteled77@gmail.com)

사진=내셔널리그 하서영 (dreamyminx@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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