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경주, 천안과 안방에서 2-2 무승부…7G 무패행진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8-09-20 조회 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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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리그=경주 정주리] 경주한국수력원자력(이하 경주)는 9월 19일(수) 오후 5시 경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도전, 그 이상의 가치! 2018 내셔널리그' 24라운드 홈 경기에서 천안시청(이하 천안)을 상대로 2-2 무승부를 기록하며 두 팀은 승점 1점씩을 나눠가졌다.
이날 무승부로 경주는 7경기 무패행진과 동시에 17승 5무 2패(승점 56)로 선두를 굳건히 유지했고 천안은 13승 5무 6패(승점 44점)로 3위 자리를 지켰다.

 

경주는 4-4-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정민우와 김운이 투톱을 이뤘고 주한성, 김민호, 조규승, 임성택이 중원을 이뤘다. 장지성, 장준영, 김동권, 황지웅이 4백을 구축했으며 골키퍼 장갑은 김태홍이 꼈다.
이에 맞서 천안도 동일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이정진과 이강욱이 최전방에서 공격을 이끌었으며 정현식, 김대열, 이수정, 조이록이 중원을 지켰다. 오윤석, 이용준, 윤정민, 박종민은 수비라인을 구성했고 골문은 정대환이 꼈다.


앞서 치른 3차례 맞대결에서는 상대 전적 1승 1무 1패를 기록하며 승부를 가리지 못했 던 양 팀의 맞대결은 역시나 팽팽하게 접전을 펼쳤다. 양 팀은 전반 초반부터 거세게 서로를 몰아붙였다. 전반 30분 정민우가 역습을 통해 공격 기회를 잡고자 했다. 하지만 뒤엉키는 혼전 속에서 득점은 터지지 않았다. 전반 32분 원정팀 천안도 오윤석-정현식-이수정으로 연결되는 패스플레이를  전개했지만 득점으로는 연결되지 않았다. 선제골은 경주의 몫이었다. 전반 막판 임성택은 김운이 얻어낸 PK를 성공시키며 1-0으로 앞선 채 전반전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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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승화 기자]

 

후반 시작과 동시에 천안은 분위기 반전을 꾀했다. 이수정과 이정진을 빼고 조형익과 송제헌을 투입하며 분위기 반전을 노렸던 천안은 정교한 패스 플레이를 바탕으로 경기를 풀어나가기 시작했다.후반 8분 이강욱이 헤딩을 시도했지만 골대 위를 향하며 빗나가며 아쉬움을 자아냈다.

2분 뒤 경주의 두 번째 골이 터졌다. 후반 10분 경주의 주한성이 오른발 슈팅으로 골문을 가르며 2-0스코어를 만들어냈며 한 발 더 앞서갔다. 이에 개의치 않고 천안은 공격적으로 경기를 운영했다. 후반 21분 박종민이 결정적인 슈팅을 시도했지만 옆 그물을 때리며 아쉬움을 자아냈다. 후반 32분 송제헌의 패스를 받은 오윤석이 오른발 슈팅으로 골문을 열며 만회골을 기록했다. 실점을 한 경주는 서명식을 교체 투입하며 수비를 보강했다.  패배 위기에 놓인 천안은 더욱더 거세게 경주를 밀어붙이며 동점골의 불씨를 당겼다.
후반 41분 교체 투입된 김흥일의 발끝에서 동점골이 터졌다. 이용준의 패스를 받은 김흥일은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동점골을 넣었다. 동점골로 분위기가 급격하게 원정팀 천안에 기울었고 후반 42분 박종민에서 조형익으로 이어지는 역습 기회를 만들어가는 모습을 보이는 등 계속해서 경주를 몰아세우면서 역전골까지 노렸다.
추가시간 3분이 주어졌지만 양 팀은 더 이상의 추가골을 기록하지 못한 채 2-2 무승부로 경기를 마무리했고 승점 1점씩 나눠가졌다.

 

[경기결과]

경주한수원(2): 임성택(전 46분), 주한성(후 10분)
천안시청(2): 오윤석(후 32분), 김흥일(후 41분)


[교체]

경주한수원 - 후 17분 한건용 in 정민우 out/후 25분 이관용 in 김운 out/후 34분 서명식 in 임성택 out
대전코레일 - 후 00분 조형익 in 이정진 out/후 00분 송제헌 in 이수정 out/후 20분 김흥일 in 이강욱 out


글= 내셔널리그 정주리 (juriiiii@naver.com)

사진=내셔널리그 정승화 (jsh545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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