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1R] 선제골의 김흥일 "올해는 결과로 보여드리겠다."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9-03-19 조회 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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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리그 =천안 정지수] 2019 내셔널리그의 개막전 천안시청과 목포시청의 경기가 천안축구센터에서 열렸다. 전반 6분 김흥일의 선제골에 이어 21분 조이록의 추가골로 천안은 첫 승을 장식했고 승리의 포문을 연 김흥일을 만나봤다. 

 

김흥일은 전반 이른 시간 득점을 했지만 2019 내셔널리그 1호 골(전반 4분 강릉 김종민)을 놓쳤다. 아쉽게 2호 골을 차지한 소감을 묻자 "1호골에 대한 아쉬움보다는 팀이 이겼으니까 연연하지 않는다. 다 같이 열심히 해서 이기자는 마음이 커서 아쉽지 않다."라며 승리의 기쁨을 강조했다. 이날 경기의 선제골이자 팀의 시즌 첫 골을 넣은 김흥일에게 소감을 물었다. "공격수는 골을 넣는 역할이기 때문에 그 역할을 충실하게 한 것 같아 다행이다. 선수들이 90분까지 잘 지켜주고 다 같이 뛰는 모습이 기분 좋았고 첫 경기여서 힘든 부분이 있었는데 다음 경기는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라고 개막전 소감을 말했다. 

 

천안은 개막전 승리로 기분 좋은 출발을 할 수 있었다. 몇 퍼센트 정도 완성됐는지 묻자 "어제 선수들끼리 미팅을 통해서 첫 경기라 힘들 거라는 부담감도 예상했다. 쉬운 경기가 아니었는데 선수단끼리 앞으로 가면, 갈수록 더 좋아질 거라 예상한다."라며 말했고 또, "아직 첫 경기긴 한데 오늘 경기만 보면 개인적으로는 한 90%는 완성된 것 같다. 아직 10%는 채워나갈 시간이 많으니까 처음 단추를 잘 끼워서 마지막 단추까지 잘 끼웠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달라진 공격적인 모습에 지난 1, 2차 동계훈련을 진행하며 특별히 중점을 둔 부분이 있는지 물었다. "동계훈련부터 운동장 안, 밖에서나 다 같이 하자는 얘기를 어제까지 했다. 오늘 경기도 천안만의 색깔을 보여준 것 같아서 너무 좋았고 앞으로는 어느 팀과도 비교할 수 없도록 천안만의 끈끈함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며 끈끈한 팀워크를 자신했고 동계훈련을 소화하며 한층 가벼워진 움직임을 보여준 김흥일이다. "동계는 항상 체력을 중점으로 두지만 스스로 만족할만한 체력은 아닌것 같고 훈련을 통해서 동료들과 90분 풀타임 뛸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라는 각오를 내비쳤다. 
 
입장료 '유료화' 규정에 맞춰 천안은 구단의 상품과 함께 티켓북을 8개 구단 중 처음으로 개시했다. "개인적으로 매우 좋게 생각한다. 팬분들도 팀과 관련된 상품을 원하셨다. 저희도 경기장에서 안보는것 같지만 모두 보이기 때문에 상품을 구입해 응원도구로 응원해주시는걸 보면 더 힘이 나고 좋다."라고 기쁜 마음을 드러냈고 마지막으로 올해 목표를 물었다. "개인적인 목표는 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루도 쉬지 않고 꾸준하게 경기에 나가는 것이다. 무엇보다 팀에 도움이 되는게 개인적인 목표고 팀적인 목표는 2년동안 3위만 했기 때문에 이제는 3위가 아니라 3관왕을 해보고 싶다."라는 당찬 목표에 자신 있는지 묻자 "올해는 결과로 보여드리겠다."라는 말을 마지막으로 전했다.

 

 

글=내셔널리그 정지수 (pasteled77@gmail.com)
사진=내셔널리그 하서영 (dreamyminx@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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