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천안 목포에 2-2 무승부, 승점 3점보다 값진 1점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9-07-26 조회 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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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6일 오후 7시 천안축구센터에서 천안시청과 목포시청의 내셔널리그 15R 경기가 진행됐다. 경기는 천안과 목포가 힘겹게 두 골씩 넣으며 2-2 무승부로 종료됐다.  

 

올 시즌 2전 2승으로 목포에 강한 모습을 보인 천안은 목포전 승리로 5경기 무패기록을 이어가겠다는 각오로 경기를 시작했다.  

 

천안은 장대희가 골문을 지켰고 금교진, 이용준, 김창훈, 홍승현이 수비를 고차원, 최승호, 배지훈, 설태수가 허리 역할을 했으며 유현규와 김유성이 최전방에서 골대를 노렸다.  

 

이날 경기에선 이적생 김창훈이 이적 후 처음 선발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데뷔전을 가졌고 최승호는 두 경기 연속 선발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천안에 맞서는 목포는 박완선이 골키퍼 장갑을 꼈고 김윤진, 김해식, 김상필, 전인규, 조원득이 수비진을 구성했으며 전인환, 안수민, 임대준이 중원을 지켰으며 성봉재, 김준이 천안의 골문을 노렸다.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종일 내리던 비는 경기의 시작과 함께 잦아들었고 전반은 양팀이 팽팽한 균형을 유지했다. 천안은 설태수가 패널티 에어리어 근처에서 기회를 잡아 김유성에게 연결했고 김유성이 골문을 겨냥했으나 골문 옆으로 벗어났다.  

 

이에 목포도 반격을 시작했다. 김해식이 공격의 활로를 뚫었고 성봉재가 마무리했지만 천안의 골망을 흔들지 못했다. 천안과 목포는 전반 내내 서로 위협적인 공격기회를 주고받았지만 득점 없이 추가시간 1분까지 흘려보냈다. 

 

후반이 시작되고 천안은 목포에 PK득점을 허용했지만 동점골을 위해 배지훈을 불러들이고 박대훈을 투입했다. 그러나 추가골을 넣은 쪽은 목포였다. 김상욱이 김준의 도움을 받아 오른발로 골망을 흔들었다.  

 

심판 판정으로 인해 한시간 가량 경기가 중단됐으나 후반 추가시간 종료직전 김창훈이 천금같은 헤더골을 넣어 2-2로 경기를 마쳤다.  

 

승점 3점보다 값진 1점을 얻은 천안은 무패기록을 이어가게 됐고 오는 8월 2일, 1위 강릉시청의 홈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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