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천안, 강릉 상대로 '6G' 무패 조준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9-08-01 조회 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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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청축구단이 오는 8 2일 단독선두 강릉시청을 상대로 원정경기를 갖는다. 이날 경기는 좋은 흐름을 이어감과 동시에 플레이오프 진출권 도약에 있어 승점 3점 획득이 중요하다.

 

천안과 강릉은 상승기류를 타고 있다. 후반기 무패를 기록 중인 양 팀의 올 시즌 상대전적은 2 2승으로 강릉이 우위를 차지했고 통산전적에서도 7 11 14(천안 기준)로 강릉이 우세하다.

 

지난 라운드에서 천안은 어려운 경기 끝에 무승부를 기록해 승점 1점을 쌓았다. 홍승현과 박대훈의 합작으로 동점골이 터졌고 후반 추가시간 종료 직전 득점이 필요한 때에 김창훈이 극적인 데뷔골을 넣었다. 2위까지 노려볼 수 있었던 경기에서 아쉽게 승점 1점 획득에 그친 만큼 이번 라운드에선 꼭 승리를 가져오겠다는 각오다.

 

천안은 후반기 고른 영입으로 숙제였던 득점력을 해결해나가고 있다. 7 31일 후반기 추가등록이 종료됐고 미드필더 최진수 영입을 마지막으로 여름 이적시장을 마감했다. 특히 김창훈은 첫 선발경기에서 무게감 있는 수비력과 세트 플레이 상황에서 큰 신장을 활용한 헤더 득점까지 성공하며 공격과 수비 모든 면에서 큰 보탬이 됐다.

 

더불어 FC안양에서 임대 온 최승호는 꾸준히 선발 출전하며 활발한 활동량을 보여주고 있다. 공격수 심재민도 교체투입으로 데뷔전을 가지며 예열을 마쳤다.

 

이전 두 번의 만남에서 강릉에 총 세 골을 내줬고 모두 조우진의 발끝에서 완성됐다. 이번 16라운드에선 경고누적으로 인한 출전 불가로 경기에 나서지 못하지만 방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득점 2위 신영준(15경기 7)과 김종민(10경기 3) 등 탄탄한 공격자원이 버티고 있다.

 

16라운드 경기는 24골로 리그 최다득점을 달리는 강릉의 득점포를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게 중요할 것이다. 천안의 골문을 단단히 틀어막기 위해선 이용준-김창훈으로 이어지는 중앙수비진의 역할이 클 것으로 보인다.

 

2019 시즌의 반환점을 돈 지금, 승점 확보가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이날 경기는 네이버TV와 유튜브, 유비스포츠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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