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천안시청축구단, 김해와 라이벌 매치에서 1-0 승리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9-08-30 조회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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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청이 창단 라이벌 매치에서 허준호의 선제골로 1-0 승리했다. 

 

8월 30일을 '델리퀸 데이'로 지정한 천안은 창단 동기이자 라이벌 김해를 홈으로 불러들여 승리를 기록했다. 전반에는 거세게 몰아치는 김해에 주춤하는 듯 했으나 33분 허준호가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해 승리로 이끌었다. 

 

천안은 전반 이른 시간 변수가 생겼다. 전반 6분 윤정민이 부상으로 나왔고 박동혁이 들어가며 공백을 채웠다. 이 틈을 타 김해는 안상민-조이록을 앞세워 천안의 골문을 수시로 노렸지만, 김창훈 박동혁이 빈틈없이 막아냈다. 

 

올 후반기 김해로 이적한 조이록이 친정팀의 골문을 향해 집중 공세를 퍼부었고 모두 골대를 벗어났다. 전반 33분 천안이 먼저 기회를 득점으로 연결했다. 골문 앞에서 고차원이 슈팅을 날렸고 골포스트를 맞고 나왔으나 바로 허준호가 밀어 넣어 골망을 흔들었다. 선제골 득점 후 천안은 거침없이 몰아붙였고 전반을 1-0으로 마쳤다. 

 

김해는 후반을 준비하며 엔히키를 투입했고 천안은 교체카드를 사용하지 않고 후반을 시작했다. 전반 선제골을 넣은 허준호는 추가골을 위해 공격에 박차를 가했고 홍승현도 측면에서 수시로 오버래핑을 시도하며 골문을 두드렸다. 

 

후반은 장대희의 선방과 수비진의 활약이 돋보였다. 만회골을 넣기 위해 총력을 다하는 김해의 슈팅을 모두 몸 사리지 않고 막아냈다. 김해는 흐름을 다시 가져오는데 성공했지만 동점골을 넣지 못했고 경기는 1-0 천안의 승리로 종료됐다.   

 

3주만의 홈경기에서 홈팬들에게 승리를 선물한 천안은 경기력뿐만 아니라 델리퀸과 함께한 이벤트, 팬서비스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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