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천안, PO 2차전에 모든 걸 건다!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9-11-01 조회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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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청축구단이 첫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위해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모든 걸 건다. 

  

지난 수요일 플레이오프 1차전을 위해 경주로 원정을 떠났던 천안은 두 골을 허용하며 0-2 패배로 1차전을 마쳤다. 물러날 곳이 없는 천안은 모든 걸 걸어 경주를 상대하겠다는 각오다. 

 

2019 내셔널리그 플레이오프는 2위 팀과 3위 팀이 홈 & 어웨이로 총 두 번의 만남을 갖는다. 또, 연장전과 승부차기, 원정 다득점이 모두 없이 승점과 골 득실 차, 정규리그 순위 순서로 승자를 결정한다. 정규리그 순위를 2위로 마친 천안은 2차전에서 무조건 두 골 차 승리를 거둬야 1승 1패로 챔피언결정전 티켓을 획득할 수 있다.  

 

1차전은 마무리가 아쉬운 경기였다. 견고한 중원의 패싱 플레이와 철벽 수비로 경주 공격의 활로를 잘 틀어막았지만, 후반전 선제골을 내어준 후 집중력이 떨어지며 추가실점을 허용했다. 그리고 슈팅 숫자에선 경주에 앞섰으나 확실한 끝맺음을 짓지 못해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하지만 천안엔 아직 2차전이 남아있다. 두 번의 경기 중 한 경기만 끝났을 뿐, 1차전에서 확인한 문제점을 보완한다면 충분히 다득점 승리를 노려볼 만하다. 그러기 위해선 공격의 끝맺음을 지어줄 선수가 필요하다. 지난 경기에서 부상으로 휴식을 가졌던 송제헌이 복귀전을 가졌다. K리그 통산 132경기 28득점 4도움의 기록이 있는 노련한 공격수 송제헌의 득점포가 필요한 순간에 터질 수 있을지 기대해본다.  

 

플레이오프 2차전의 키플레이어는 허준호와 박동혁이다. 팀 내에서 가장 많은 득점을 올린 허준호(12경기 6골 1도움)는 전방에서 과감한 움직임으로 상대의 수비를 괴롭힐 뿐만 아니라 날카로운 뒷공간 침투로 집중견제를 받고 있다. 박동혁은 천안에서만 129경기에 나섰고 공격부터 수비까지 모두 소화 가능한 멀티플레이어다. 오랜 기간 당성증감독과 호흡을 맞춰온 박동혁이 2차전에서 천안만의 끈끈한 색깔을 잘 보여줄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한다. 

 

한편 천안은 오는 플레이오프 2차전 홈경기에서 다양한 장내·외 행사를 준비했다. 에어팟과 어린이 자전거 등 푸짐한 상품이 준비된 경품추첨과 포토카드 배포, 경품권과 굿즈 구매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형익이네 문방구’가 준비되어있다. 또, 지난 6월 재능기부 ‘오픈 티칭 데이’를 실시했던 성정어린이집 7세반 어린이들을 에스코트로 초대해 경기장에 함께 입장한다.
 
2019 내셔널리그 챔피언십 플레이오프 2차전 천안과 경주의 경기는 STNSPORTS, 유튜브, 네이버, 아프리카tv를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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