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천안시청축구단, 마지막까지 후회 없는 경기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9-11-02 조회 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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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청축구단이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경주한수원을 홈으로 불러들여 2-2 무승부로 마쳤다. 

 

이날 무승부로 천안은 1무 1패로 아쉽게 첫 챔피언결정전진출에는 실패했지만, 마지막까지 투지있게 싸우며 시즌을 마무리했다. 

 

지난 플레이오프 1차전 경주원정에서 0-2로 패한 천안은 이날 경기에서 꼭 2골 차 이상 승리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반면 경주는 첫 경기를 승리로 마쳤기 때문에 여유를 가져갈 수 있었다. 

 

전반은 두 골이 필요한 천안이 아닌 경주가 2-0으로 우위를 점하며 마쳤다. 전반 21분 박종민이 핸드볼 파울로 경주에 페널티킥을 허용했고 서동현이 득점으로 연결했다. 곧이어 전반 28분 또다시 서동현이 유지민의 도움을 받아 가볍게 골망을 흔들었다. 경주는 1차전에 이어 2차전에서도 무실점으로 경기를 끝내려는 듯 안정적인 운영으로 전반을 마쳤다. 

 

하지만 후반은 천안이 흐름을 가져갔다. 후반이 시작되자마자 설태수는 빠른 움직임으로 골문 앞으로 전진해왔고 허준호의 도움을 받아 만회골을 성공했다. 설태수의 골로 경기의 분위기를 천안이 가져왔고 뒤이어 홍승현의 골이 경주의 골망을 흔들었고 경기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끝까지 챔피언결정전 진출의 희망을 놓지 않은 천안은 끊임없이 경주의 골문을 두드렸으나 경주는 수비의 숫자를 '5'로 늘려 추가실점을 허용하지 않았다. 

 

선수들의 투지가 하나로 모여 마지막까지 후회 없는 경기를 보여준 천안은 1무 1패로 2019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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